술람미가 노래하는 결혼의 기쁨입니다. 술람미는 밤에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찾았습니다. 이는 꿈을 꾸었음을 의미합니다. 밤은 일상의 날이 아니라 하룻 밤의 여정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꿈을 의미하고 꿈에서 찾고 찾았던 사랑을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술람미가 찾으러 성안을 다녔을 때 파수꾼이 술람미를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파수꾼에게 사랑하는 이를 찾아달라고 말합니다. 그리로 바로 사랑하는 이를 만납니다. 사랑이 결실 즉 결혼이 드디어 맺어지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술람미를 왕궁으로 데리고 오고 성대한 결혼식을 준비합니다. 술람미를 위하여 최고의 선물과 예를 갖춥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는 것은 최고의 기쁨이고 즐거움입니다.
신랑되신 예수님께서 오셔서 신부된 우리를 맞아주시는 것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기쁨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만나는 기쁨을 이 땅에서 잠시는 누리는 것이 바로 합법적안 부부의 모습입니다.
결혼은 사랑의 열매입니다. 서로에게 속하는 최고의 기쁨입니다. 결혼이 가벼워지는 시대에 솔로몬과 술람미를 통하여 결혼의 신비와 기쁨을 봅니다. 이것은 바울이 말한 그리스도와 신자가 누리는 결혼의 비밀입니다.
합법적인 결혼을 통하여 부부가 됩니다. 솔로몬과 술람미의 결혼은 현대사상이 끊임없이 파괴하고자 하였던 결혼의 비밀을 더욱 견고하게 하고 있습니다.
부부의 사랑, 그리스도와 신자의 사랑이 더욱 충만해지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좋은 말씀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내 완전한 자는 하나 뿐이다.(아 6:4-14) / 신동식 목사 (0) | 2025.04.30 |
|---|---|
| 내가 사랑하므로 병이 낫다.(아 5:2-6:3) / 신동식 목사 (0) | 2025.04.28 |
|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여 (아 2:8-17) / 신동식 목사 (0) | 2025.04.25 |
| 가장 사랑스러운 노래 (아 1:1-2:7) / 신동식 목사 (0) | 2025.04.25 |
| 눈이 밝아지고 마음이 뜨거워짐이 중요합니다.(눅 24:13-35) / 신동식 목사 (0) | 2025.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