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눅 5:27-39) 1. 새 포도주는 낡은 부대에 넣을 수 없다. 새 포도주는 우리 주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 열리게 된 하나님 나라의 새 질서와 복음이다. 성경은 이 새 질서와 복음을 새 언약이라고 하였다. 옛 언약(율법)과는 질적으로 다른 것이었다. 옛 언약을 온전케 하는 것이었다.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 좋은 말씀/강대식목사 2017.07.25
나를 보낸 이 (창 45:4-8) 요셉의 열 형들은 17살밖에 안된 요셉을 죽일려다 애굽 상인에 팔았다. 그 때 그들은 요셉의 생사여탈의 막강한 권한을 가진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13년이 흐른 후 그들은 막강한 애굽 총리 요셉을 두려워하는 신세가 되었다. 그들에게 요셉이 하는 말이다.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다.. 좋은 말씀/강대식목사 2017.07.19
의롭다 여겨지는 믿음 (롬 4:18-25) 믿음이 무엇인가? 믿음은 자기 신념이나 철학, 강한 자기 의지의 표현이 아니다. 그것은 세상이 말하는 신념에 지나지 않는다. 성경이 말씀하는 믿음은 하나님께 대한 믿음이요 그분이 성경에서 약속하신 것을 믿는 믿음이다. 대상이 확정되어 있고, 그 대상이 하신 약속을 믿는 것이다. .. 좋은 말씀/강대식목사 2017.07.17
복음의 능력 (롬 1:16-18) 복음은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기쁜 소식이 복음이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떠나서 복음은 없다. 마가복음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고 하며 시작한다. 그분.. 좋은 말씀/강대식목사 2017.07.13
주와 그 은혜의 말씀 (행 20:28-32) 사도 바울은 지금 예루살렘을 향해 가고 있다. 예언자들이 다 그가 결박을 당하고 고난을 당할 것을 말하고 그 길을 말렸다. 이에 대해서 사도 바울이 하는 말씀이다. “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하노라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 좋은 말씀/강대식목사 2017.07.10
마음은 멀도다 (마 15:7-20) 입술은 가까운데 마음은 멀다. 입술로는 하나님을 공경하는데 마음은 하나님과 멀어져 있다. 이것이 바로 외식이다.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수님께 시비를 건다. 그들은 하나님을 가장 잘 공경한다는 자들이다. 제자들이 떡 먹을 때에 왜 손을 씻지 않느냐는 것이다. .. 좋은 말씀/강대식목사 2017.07.07
때가 차매 (행 7:18-36) 30절, ‘사십 년이 차매’ 천사가 시내 산 광야 가시나무 떨기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보이셨다. 언제부터 40년이 찼느냐? 모세가 40세때, 이스라엘 구원을 위해 스스로 결단한 때로부터이다. 실패하여 광야로 도망간 때로부터이다. 이제 그의 나이는 80세가 되었다. 예수님도 “때가 차매” .. 좋은 말씀/강대식목사 2017.07.04
새 존재, 새해 (고후 5:17) 새해를 새해답게 맞이하고 살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들일까? 정동진까지 가서 새해 돋아오르는 해를 본 사람도 아니고,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인사를 많이 받은 사람도 아닐 것이다. 새해를 새해답게 살려면 사람이 먼저 새로워져야 한다. 새로운 존재가 되어야 새해를 맞이하고 살 .. 좋은 말씀/강대식목사 2017.06.30
임마누엘 예수 (마 1:18-25) ‘성탄’은 성자 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신 날이기 때문에 ‘거룩한 탄생’이라고 하는 것이다. 불탄은 그냥 부처의 탄생일 뿐인 것과 비교된다. 불탄을 성탄이라고는 하지 않는다. 불탄절은 성탄을 시기하여 후대에 추진했고 정치인들이 불교도들의 표를 의식하여 만들었다. 성경은 아기.. 좋은 말씀/강대식목사 2017.06.28
다윗의 처음 길 (대하 17:1-6) 사람들은 행복과 형통을 원하면서도 그 길을 잘못 찾아가고 있다. 부와 소유를 많이 가지고 권력과 명예로 바벨탑만을 쌓을려고 한다. 인류의 긴 역사는 그것이 결코 행복과 형통의 길이 아니었음을 증거하고 있다. 중동에서 무너지고 있는 장기 집권의 독재자들의 최후가 보도되고 있다.. 좋은 말씀/강대식목사 2017.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