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강해지는 집, 약해지는 집 (삼하 3:1) 점점 강해지는 다윗의 집이 있고, 점점 약해지는 사울의 집이 있다. 사울은 무명의 사람이었는데, 이스라엘 초대 왕으로 세워지는 영광을 안았다. 40년간 이스라엘을 왕으로 통치하였다. 40세에 왕이 되어 80세에 죽었다. 우리 나라는 5년간 통치하는 왕을 다시 뽑기 위해 후보들이 정해져 .. 좋은 말씀/강대식목사 2017.12.07
하나님이 보내신 아비가일 (삼상 25:30-34) 1 나발처럼 선을 악으로 갚지 말라 다윗이 바란광야에서 도망자 시절, 부하들과 함께 나발의 목동들을 잘 돌봐주고 해하지 않았다. 유목민들에게 양털 깍는 날은 잔칫날이다. 다윗은 그동안 베풀어준 선과 도움에 대해 나발이 응당 답례를 할 줄 알았다. 다윗이 부하 열 명을 보내며 하는 .. 좋은 말씀/강대식목사 2017.12.05
하나님의 계획과 생각 (시 33:10-19) 1 여호와의 계획과 생각은 영원히 서고 대대에 이른다 세상은 힘있는 사람들에 의해 움직여지는 것처럼 보인다. 그들에겐 힘이 곧 정의이다. 정의의 이름으로 그 이전의 역사를 단죄한다. 권력이 바뀔 때마다 자기들의 힘으로 정의사회 구현, 새역사를 창조한다고 한다, 그러나 그들이 물.. 좋은 말씀/강대식목사 2017.12.02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나의 목자) (시 23:1-6) 시 23편은 다윗의 아름다운 신앙고백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암송하고 좋아한다. 그러면서도, 그 안에 담긴 진리와 교훈은 잊어버리고, 거기서 기쁨과 위로는 얻지 못한다. 이 시편을 통해, 하나님이 나의 목자인 것을 알고, 체험하고, 그 하나님을 기뻐하며, 위로와 소망 속에서, 한 평생을.. 좋은 말씀/강대식목사 2017.11.29
가난하게도, 부하게도 (삼상 2:7-8) 하나님은 멀리 높은 곳에만 계신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 계시고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의 삶을 직접적으로 다스리신다. 인간의 생사화복이 하나님 손에 달려 있는 것이다. 하나님 없이 하나님을 대적하며 사는 악인들이 일시적으로 형통하는 것 같지만 결국은 하나님의 심판과 진노.. 좋은 말씀/강대식목사 2017.11.25
달려갈 길과 사명 (행 20:22-24) 사도행전 24장 후반부는 바울이 밀레노에서의 고별설교로 유명하다. 오늘은 고별설교 전체를 다루는 것이 아니라, 24절 말씀을 중심으로 우리가 받을 교훈을 살펴보고자 한다. 지금 바울은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을 향하고 있다. 성령께서 강권적으로 역사하여 예루살렘을 향한 길을 .. 좋은 말씀/강대식목사 2017.11.22
말씀과 표적 (행 14:1-7) 기사와 표적은 거의 같은 의미이다. 기사는 이적과 같고, 기적적인 표징을 의미한다. 표적은 증거가 되는 표시이며, 기사와 같다. 표적은 기사와 이적을 나타내는 목적에 초점을 둔다고 할 수 있다. 기사와 표적은, 주님이 자신을 그리스도로 증언하실 때와, 제자들이 전하는 말씀을 확실.. 좋은 말씀/강대식목사 2017.11.18
저주 받는 자, 복 받는 자 (렘17:5-11) 1 육신을 의지하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 “무릇 사람을 믿으며 육신으로 그의 힘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사람을 믿으며 육신으로 그의 힘을 삼는다는 것은 하나님 아닌 피조물을 의지한다는 것이다. 그 사람의 마음에는 하나님이 없고 이미 그 .. 좋은 말씀/강대식목사 2017.11.17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 (마 24:1-14)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이 물음 안에, 예루살렘 멸망과 주님의 재림과 세상 끝이 하나로 얽혀 있다. 이 세 가지가 24장 가운데 얽혀 있어서 그것들을 정확하게 분리하고 풀기가 참 어렵다. 그러나 이 세 가지는 분명.. 좋은 말씀/강대식목사 2017.11.15
여호와의 손의 강하심 (수 4:19-24) 1. 때가 되면 요단을 건너게 하신다 광야생활은 길고 끝이 없을 것 같지만 때가 되면 마치고 요단을 건너게 된다.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주신다는 약속은 이루어질 날이 온다. 하나님의 약속을 나의 기업으로 인내와 믿음으로 받을 날이 오는 것이다. 사람들은 이 하나님.. 좋은 말씀/강대식목사 2017.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