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3:1-11 묵상입니다.
혼인을 앞둔 여인의 신랑을 향한 애틋한 사랑.
꿈 속에서조차 사랑하는 신랑을 찾아헤맵니다.
신랑을 잃어버릴까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신랑을 찾은 여인은 헤어지지 않을 것을 다짐하며
신랑과의 사랑이 무엇에도 방해받지 않길 소망합니다.
소망의 꿈이 현실이 될 것을 바라봅니다.
혼인에 만전을 기하고 신부에게 다가오는 신랑.
예루살렘 여인들은 두 연인을 위해 노래합니다.
사랑의 언약이 이루어짐으로 참 안식을 누립니다.
주님이 함께하심이 생명이요 최고의 기쁨입니다.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베푸신 사랑에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으로 화답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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