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 3455

이스라엘의 가나안 정복의 주어는 하나님.(신 31:1-13)

신 31:1-13 묵상입니다. 이스라엘의 가나안 정복의 주어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며 앞서 행하십니다. 백성들이 믿음으로 순종함이 마땅합니다. 모세를 대신하여 여호수아를 세우십니다. 강하고 담대하고 두려워 말라 격려하는 모세. 가나안 정복은 거룩한 믿음의 싸움입니다. 말씀에 순종함이 언약 백성의 정체성입니다. 백성들이 언약의 말씀을 기억하며 순종하게 함이 하나님께서 세우신 지도자들의 사명입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깨닫고 믿음으로 나아가며, 하나님을 경외하며 순종함이 최고의 복입니다. 거룩한 두려움으로 말씀 앞에 세게 하소서!

언약공통체의 거룩은 언약 백성의 정체성.(신 29:14-29)

신 29:14-29 묵상입니다. 언약공통체의 거룩은 언약 백성의 정체성. 거룩한 하나님 앞에서 언약에 충실함입니다. 자기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권면입니다. 우상숭배는 거룩한 하나님을 업신여김입니다. 스스로 주인 되고, 하나님에 대한 배역입니다. 교만과 탐심이며 그 결국은 패망입니다. 겸손과 순종은 언약의 복을 누리는 길입니다. 평안과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호소입니다. 탐욕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허무는 여우입니다. 나의 교만이 그 여우에게 먹이를 줍니다. 하나님과 말씀 앞에 종아리를 걷어야겠습니다.

오늘 소풍을 떠나려합니다.

봄이 무르익어 갑니다. 벌써 신록이 짙어갑니다. 아침햇살에 빛나는 도봉산의 신록이 참 아름 들입습니다. 나의 마음과 눈을 가장 싱그럽게 하는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신록의 품은 마치 어머니 품과 같습니다. 고향의 정취이고 마음이 머물 곳입니다. 그런데 어느 때부터인가 그 아름다움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삶의 무게 때문인지 그 순수함을 누릴 나의 마음이 퇴색되었기 때문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제라도 이 신록을 다시 누리고 싶다는 마음이 샘솟는 것은 얼마나 감사한지요.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총입니다. 오늘은 늦잠을 잤습니다. 기억이 되지 않는 꿈으로 많이도 헤매기도 했는데 감사하게도 몸은 그리 무겁지 않습니다. 오랜만에 누리는 가벼움입니다. 이제야 몸살기와 체기가 물러가나 싶습니다. 이제라도 봄의..

언약공통체의 거룩은 언약 백성의 정체성.(신 29:14-29)

신 29:14-29 묵상입니다. 언약공통체의 거룩은 언약 백성의 정체성. 거룩한 하나님 앞에서 언약에 충실함입니다. 자기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권면입니다. 우상숭배는 거룩한 하나님을 업신여김입니다. 스스로 주인 되고, 하나님에 대한 배역입니다. 교만과 탐심이며 그 결국은 패망입니다. 겸손과 순종은 언약의 복을 누리는 길입니다. 평안과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호소입니다. 탐욕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허무는 여우입니다. 나의 교만이 그 여우에게 먹이를 줍니다. 하나님과 말씀 앞에 종아리를 걷어야겠습니다.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의 사랑 (신 29:1-13)

신 29:1-13 묵상입니다. 호렙산에서 출애굽세대와 언약을 세우신 하나님. 모압에서 광야세대와 다시 언약을 세우십니다.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언약의 말씀에 순종함이 언약 백성의 정체성. 언약 백성다운 삶을 살지 못한 출애굽세대. 하나님께서 다시 언약을 상기시키십니다. 언약 갱신에 부르심은 하나님의 은총입니다. 열방과 자기 백성을 향한 사랑의 호소입니다. 하나님과의 언약관계는 생명이요 복입니다. 하나님을 기억하고 경외함이 생명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함이 복이요 형통입니다. 지금 여기서 복음을 누리며 나누게 하소서!

하나님을 떠나면 우상과 자신이 주인 됩니다.(신 28:58-68)

신 28:58-68 묵상입니다. 출애굽의 구원과 언약의 땅을 허락하심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사랑이요 은총입니다.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러나 언약 백성이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불순종하며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면 언약 백성의 특권이 사라짐은 당연합니다. 하나님을 떠나면 우상과 자신이 주인 됩니다. 죄악의 포로가 되고 철저한 파멸에 이릅니다. 멸망을 말하시는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찬양하곤 하지만 신앙을 욕망의 수단으로 여길 때가 많습니다. 말씀 앞에 무릎 꿇고 깨어있게 하소서!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한 결과는 명확합니다.(신 28:36-57)

신 28:36-57 묵상입니다.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한 결과는 명확합니다. 언약 백성에게 주어진 특권 곧 자유를 잃고, 하나님의 자랑이 아닌 세상의 조롱이 됩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대신 이방신을 섬기고,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라 이방의 종이 되고, 축복의 땅이 저주와 빈곤의 땅이 됩니다. 하나님이 없는 풍요는 거침돌이 됩니다. 하나님 안에 있는 풍요는 디딤돌이 됩니다. 말씀에 순종함이 생명과 소망의 길입니다. 하나님만이 나의 생명의 주가 되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의 길을 가게 하소서! 성령님의 세미한 음성에 깨어있게 하소서!

하나님 나라는 순종으로 복을 누리는 나라 (신 28:15-35)

신 28:15-35 묵상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순종으로 복을 누리는 나라, 곧 불순종의 저주를 순종으로 이기는 나라입니다. 저주를 말씀하심은 사랑의 권면입니다. 불순종은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부인함이고 말씀을 업신여김은 스스로 주인 됨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호소에 대한 거부입니다. 저주를 나열함은 두려움을 주기 위함이 아니라 언약을 기억하고 불순종을 경계함입니다.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열심입니다. 순종과 불순종의 두 길이 내 앞에 있습니다. 순종에게 먹이를 주는 오늘이게 하소서! 하나님을 경험하며 복을 누리게 하소서!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시119:71)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시119:71) 고난 당하기 전에는 그릇 행하였다 고백하는 시인. 고난을 통하여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기에 고난 당한 것이 자신에게 유익이라 선언합니다. 고통의 씨줄과 행복의 날줄로 이루어진 삶. 생존적 고통과 절대 고독의 삶입니다. 그러나 성도에게는 하나님이 함께하십니다. 생명과 구원의 은총이 내게 임함이 신비입니다. 고난을 통하여 이 은총을 깨닫게 하심은 신비입니다. 겸손히 그 은혜의 자리로 나아갑니다.

하나님 나라는 참된 복을 누리는 나라입니다.(신 28:1-14)

신 28:1-14 묵상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참된 복을 누리는 나라입니다. 복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이 복입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복의 조건이 아니라, 이미 하나님의 은혜로 참된 복을 받았으니 말씀에 순종함으로 그 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언약 백성 곧 성민이 됨이 최고의 복입니다. 말씀에 순종함이 정체성을 지키는 길입니다. 자기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호소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고 예배함이 복이요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를 입음이 복입니다. 지금 여기서 복음을 누리며 나누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