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 3845

‘내가 바로 그 메시아다’(눅 7:36-50)

눅 7:36-50 묵상입니다.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까?’ 묻는 세례 요한.‘내가 바로 그 메시아다’ 라고 답하시는 예수님.‘나를 믿고 의심하지 않는 자는 복이 있다’ 하십니다. 세례 요한을 어느 선지자보다 위대하다 하시는 예수님.예언의 말씀대로 주의 길을 예비한 자라 하십니다.자신은 예언의 말씀의 그 메시아라는 선언입니다.  믿음 없고 패역한 세대를 책망하시는 예수님.선포된 복음에 회개로 반응하지 않는다 하십니다.예수님은 자신이 행하신 일로 옳음을 증명하십니다. 나에게 임한 복음은 오직 사랑이요 은혜입니다.그 복음에 믿음과 삶으로 올바로 반응하게 하소서!깨닫는 지혜와 순종하는 결단을 더하소서!

예수님만이 나의 생명의 주, 소망의 주가 되십니다.(눅 7:1-17)

눅 7:1-17 묵상입니다. 말씀의 선포 이후 친히 자비를 베푸시는 예수님.사죄의 은총과 함께 치유와 회복을 베푸십니다.친히 하나님의 아들이심과 구주이심의 선포입니다. 예수님을 바로 알고 믿음으로 구하는 이방인 백부장.‘말씀만 하소서 그리하면 내 종이 낫겠나이다’예수님께서 백부장의 사랑하는 종을 고쳐주십니다. 나인성의 유대인 여자의 아들을 살려주시는 예수님.슬픔을 당한 과부를 긍휼히 여기시며 자비를 베푸십니다. 생명의 주, 위로의 주 되심의 선포입니다. 예수님만이 나의 생명의 주, 소망의 주가 되십니다.나의 들숨과 날숨을 주장하시고 자유케 하십니다.그 은혜를 누리며 나누는 오늘이게 하소서!

믿음의 고백은 삶으로 증거되어야 합니다.(눅 6:39-49)

눅 6:39-49 묵상입니다. 심판이나 정죄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영역입니다.형제의 눈의 티보다는 내 눈의 들보를 보아야 하고,형제의 허물은 비판보다는 기도의 대상입니다. 열매를 보면 그 나무를 알 수 있습니다.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 나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습니다.참 제자와 거짓 제자는 말이 아니라 삶으로 구별됩니다.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는 반석 위에 집을 짓고,말씀을 듣고 행하지 않는 자는 흙 위에 집을 짓습니다.믿음의 고백은 삶으로 증거되어야 합니다. 입술로는 하나님을 가까이 하나 마음은 멉니다.주님, 행함과 진실함이 없음을 긍휼히 여기소서!두렵고 떨림으로 은혜의 보좌로 나아가게 하소서!

어찌 그리 감사한지요.

저녁햇살이 참 아름답습니다. 하나님의 인자한 손길입니다. 이를 누릴 수 있음은 주님의 은혜이기에 감사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놀라운 섭리 가운데 베다니교회와 함께하시고 베다니동산 가운데 놀라운 은총을 베풀고 계심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음도 어찌 그리 감사한지요. 무엇보다도  목사님과 사모님을 여기까지 인도하시고 두 분의 기도 가운데 주님께서 소원을 두고 행하시며 때를 따라 도우시는 은총을 베풀고 계시기에 온 성도들이 주 안에서 기쁨과 평안을 누리고 있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어제 주일에는 사모님의 빈자리가 너무 컸습니다. 민목사님 가정의 기쁨을함께 나누는 성도들의 모습을 곁에서 볼 수 있음도 주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입니다. 모두가 두 분을 통하여 이루어가시는 아름다운  믿음의 공동체의 ..

오직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님의 백성된 성도들.(눅 6:27-38)

눅 6:27-38 묵상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님의 백성된 성도들.하나님 나라의 새로운 질서에 합당해야 합니다.다함 없는 사랑을 입었으니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자신을 내어주시기까지 은혜를 베푸신 예수님.죄인 되고 원수 되었던 우리들에게 베푸셨습니다.갚을 길 없는 은혜를 입었으니 섬겨야 합니다. 우리들에게는 그러한 사랑과 섬김이 없습니다.내주하시는 성령님을 의지하며 순종해야 합니다.십자가 대속과 부활의 능력을 의지해야 합니다. 허물과 죄로 죽었던 나에게 임한 사랑과 은혜.지금 여기서 그 사랑과 은혜에 바르게 반응하며,하나님을 경외하며 이웃을 섬기게 하소서!

구원의 복음이 내게 임함은 주권적인 은혜입니다.(눅 6:12-26)

눅 6:12-26 묵상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이루시기 위해 오신 예수님.이를 위해 항상 하나님의 뜻을 먼저 물으시고지혜와 은혜를 구하시고 기도로 무장하십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열두 제자를 세우시는 예수님.복음을 위해 특별한 소명을 받은 자들입니다.세상의 기준이 아닌 은혜를 입은 자들입니다. 복음의 말씀으로 치유하고 회복시키시는 예수님.세상의 기준과 다른 복과 화를 선포하십니다.세상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구원의 선포입니다. 구원의 복음이 내게 임함은 주권적인 은혜입니다.그 은혜에 합당한 열매를 맺게 하소서!복음을 누리며 나누는 오늘이게 하소서!

“내 눈을 돌이켜 허탄한 것을 보지 말게 하시고 주의 길에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시119:37)

“내 눈을 돌이켜 허탄한 것을 보지 말게 하시고 주의 길에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시119:37)  생명과 구속의 은혜를 입고 살아가고 있지만,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으로 하나님과 불편한 관계로 살아가곤 합니다.  주님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함께 하심은(시23:4), 성도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의 능력이 함께하십니다.  ‘비젼이 유혹을 이기게 한다’는 글을 되새깁니다. 바른 믿음과 바른 삶으로 승리하게 하소서! 예수님께 소망을 두고 살아가게 하소서!

안식일 주인이신 예수님과 율법정신에 대한 무지입니다.(눅 6:1-11)

눅 6:1-11 묵상입니다. 온 율법은 하나님의 뜻을 위해 세운 규례이며예수님은 이를 온전히 이루시기 위해 오셨습니다.곧 생명을 살리고 온전히 누리게 하심입니다. 제자들이 안식일에 이삭을 잘라 먹은 것을 보고바리새인들은 제자들이 안식일을 범했다고 정죄합니다.안식일 주인이신 예수님과 율법정신에 대한 무지입니다.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손 마른 사람을 치유하십니다.종교지도자들은 이를 예수님 배척 이유로 삼습니다.긍휼도 없고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에 무지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순종하는 지혜를 주옵소서!진실함과 행함이 있는 믿음으로 오늘을 살게 하소서!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을 더하소서!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눅 5:27-39)

눅 5:27-39 묵상입니다. 세리 레위에게 ‘나를 따르라’하시는 예수님.레위는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르고,예수님을 위하여 자기 집에서 잔치를 벌입니다. 제자들을 죄인과 함께한다 비난하는 종교지도자들.예수님은 병든 자에게 의사가 필요하듯이,예수님도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려 오셨다 하십니다. 제자들이 먹고 마신다고 비난하는 종교지도자들.예수님은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한다 하시며경건의 모양만 있고 그 능력이 없음을 책망하십니다. 예수님이 오심은 새 시대 도래의 선언입니다.예수님이 나의 구주시요 목자 되심을 찬양합니다.믿음으로 그 은혜의 보좌로 나아가게 하소서!

십자가 대속과 관계의 회복은 은총이요 감사입니다.(눅 5:12-26)

눅 5:12-26 묵상입니다. 절망 중의 나병환자가 예수께 엎드려 구합니다. '주여 원하시면 나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아다' 예수님께서 치유와 함께 관계 회복의 은총을 베푸십니다. 사람들이 중풍병자를 예수님 앞에 달아내립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사죄의 선언과 함께 치유의 은총을 베푸십니다. 예수님의 사죄를 신성모독이라 정죄하는 종교지도자들. 예수님께서는 인자의 죄사함의 권세를 알게 된다 하십니다. 치유함을 입은 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십자가 대속과 관계의 회복은 은총이요 감사입니다. 하나님 나라가 임했으니 그 백성으로 살아가며 이 복 된 소식을 이웃과 더불어 나누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