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하나님께서 때를 주관하셔서 우리에게 오늘이라는 날을 주시고 감사함으로 누리게 하심이 어찌 그리 놀라운지요! 분명 신비요 은총이네요. 또한 우리에게 주일을 주셔서 구별되게 하나님을 경배하고 아름다운 믿음의 교제를 나누게 하심이 어찌 그리 감사한지요! 이 또한 주님의 은혜네요. 예진자매와 함께하시고 예진자매에게 선한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께서 때마다 일마다 인자를 베푸시는 손길이 어찌 그리 놀랍고 감사한지요! 분명 예진자매는 주님의 기쁨이네요. 이제 새로운 계절이 오네요. 예진자매를 향한 주님의 은총이 일상에 가득 넘치길 소망합니다. 예진자매의 소원을 아시는 주님께서 주님의 때에 따라 친히 이루어주시리라 믿어요. 귀한 믿음의 가정에 주님께서 주인이 되심이 얼마나 감사하고 아름다운지요! 우리가 주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