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 3842

생명과 구속의 은혜를 찬양하게 하소서!(눅 12:49-59)

눅 12:49-59 묵상입니다. 구원의 주, 평강의 왕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세상에 화평이 아니라 분쟁을 주러 오셨다 하십니다.세상 구원을 위한 복음 선포에 의한 갈등입니다.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를 탄식하시는 예수님.상대적인 관계에 매몰되어 하나님을 잊고 살아가는세대에게 시대를 분별하라 하십니다. 순종하여 십자가 대속의 은혜를 베푸신 예수님.심판에 이르기 전에 회개하라 선포하십니다.하나님과의 화해의 길, 구원의 길입니다. 나에게 베푸신 생명과 구속의 은혜를 찬양합니다.때마다 일마다 그 은혜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며생명과 구속의 신비를 누리며 나누게 하소서!

‘너희도 인자가 오심을 준비하고 있으라’(눅 12:35-48)

눅 12:35-48 묵상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다운 삶에 대한 교훈입니다.주인의 오심을 기다리는 충성스런 종의 삶,곧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종말론적 삶입니다. 깨어 주인을 기다리며 충성하는 신실한 종.충성한 종은 주인이 친히 섬기는 복을 받습니다.‘너희도 인자가 오심을 준비하고 있으라’  소명의 길을 가는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성령 안에서 맡겨진 일을 충성스럽게 감당하며,일상의 삶을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갑니다. 믿음의 고백이 일상의 삶으로 증거되며구원의 은혜에 합당한 삶을 살게 하소서!하나님을 경외하고 이웃을 섬기게 하소서!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하라'(눅 12:13-34)

눅 12:13-34 묵상입니다. 탐심의 노예로 살아가는 이들에 대한 예수님의 교훈.유산의 다툼과 어리석은 부자에 대해 말씀하십니다.탐욕은 우상 숭배이니 믿음에 부요하라 하십니다. ‘목숨과 몸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하시는 예수님.생명의 주 되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모든 염려를 주께 맡기라 하십니다.(벧전5:7)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하라 하시는 예수님.하나님의 사랑을 입고 구원의 은혜를 입었으니그 은혜에 합당한 삶의 열매를 맺으라 하십니다.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마음 속에 깊이 자리잡고 있음을 고백합니다.생명의 신비와 대속의 은혜를 누리게 하소서!

외식을 주의하라! 하나님을 두려워하라!(눅 12:1-12)

눅 12:1-12 묵상입니다. 바리새인의 누룩 곧 외식을 주의하라시는 예수님.사람의 심령을 감찰하시고 심판하시는 하나님을의식하지 않으면 위선의 길로 간다 하십니다. 세상의 상대적인 권세를 가진 자를 두려워하지 말고생명과 심판 권세를 가지신 분을 두려워하라 하십니다.하나님만이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사람 앞에서 시인하라 하십니다.하나님의 주 되심을 고백하고 그 사랑에 화답하며보혜사 성령님 강권적인 역사에 순종하라 하십니다. 죄사함의 은총을 입고 살아가는 믿음의 순례길.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감이 마땅합니다.성령님의 세미한 음성에 깨어있게 하소서!

잘 다녀오겠습니다.

사모님! 몸 컨디션은 어떠하신가요! 많이 힘드시지요? 너무 오랫동안 고생하시네요. 이젠 감기와 헤어질 때가 되었네요. 사모님의 빈자리가 너무 크네요. 이러한 때에 주님께서 사모님과 함께하시며 사모님을 사랑하시는 주님과 더 친밀한 시간이 되시리라 믿고 위하여 기도합니다. 저는 지금 오송역입니다. 잠시, 후에 수서행 SRT를 탑니다. 오래전부터 다니는 병원에서 11시에 진료를 받고 큰딸 한나와 식사를 하려합니다. 올림픽공원을 겉게 될 것 같습니다. 봄을 즐겨야겠습니다. 목사님이 곁에 계시니 사모님의 힘듦이 가볍고 귀한 자녀들이 함께하니 사모님의 마음 가운데 기쁨이 넘치리라 믿습니다. 이제 감기 기침으로부터 자유하시고 좋은 봄날에 베다니동산에서 귀한 지체들과 귀한 만남을 가지셔야지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주일..

‘구원의 말씀 안에 굳게 서라’(계 3:8)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계 3:8)  하나님께서 빌리델비아 교회를 칭찬하십니다. 환란 가운데서도 진리의 말씀을 지키고 하나님의 사랑을 배반하지 않았다 하십니다.  ‘구원의 말씀 안에 굳게 서라’ 하시는 하나님. 생명의 면류관과 함께 임마누엘을 약속하십니다. 다함 없는 사랑이요 갚을 길 없는 은혜입니다.  믿음도 구원도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지금 여기서 이 은혜를 누리며 나누게 하소서! 두렵고 떨림으로 믿음에 굳게 서게 하소서!

묵은 땅을 기경하는 은총을 베푸소서!(눅 11:37-54)

눅 11:37-54 묵상입니다. 예수님을 식사 자리로 초대한 한 바리새인. 예수께서 식사 전에 손 씻지 않음을 보고 자기들의 정결의식으로 예수님을 판단합니다. 바리새인의 위선과 교만을 책망하시는 예수님. 마음의 중심을 감찰하시고, 형식적 종교 생활과 본질의 왜곡과 위선적 영성을 책망하십니다. 율법사의 율법주의와 배타성을 책망하시는 예수님. 율법의 본질에 대한 무지와 오해로 거침돌이 되며 율법의 지식을 정죄 수단으로 여김을 책망하십니다. 종교적 열심과 자기 신념을 신앙으로 착각하고, 선 줄로 생각하는 오만함이 똬리를 틀고 있습니다. 묵은 땅을 기경하는 은총을 베푸소서!

부활하신 예수님만이 진정한 표적이 되십니다.(눅 11:27-36)

눅 11:27-36 묵상입니다. 예수님을 낳은 어머니가 복이 있다 하는 여인.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 하시는 예수님.바른 가르침은 놀람을 넘어 순종의 대상입니다. 종교 의식과 교만에 갇혀 표적을 구하는 무리들.예수님을 거부할 구실만 찾는 악한 세대입니다.부활하신 예수님만이 진정한 표적이 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내면을 비추는 생명의 빛.영의 귀와 눈이 열려 말씀을 바로 인식하고,삶 속에서 그 말씀을 살아냄이 참 지혜입니다. 예수님만이 나의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십니다.계시의 말씀이 내게 임함은 오직 주의 은혜입니다.세상의 빛과 소금 된 정체성을 회복하게 하소서!

좋은 봄날입니다.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 생명의 주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명을 주관하시고 우리에게 오늘이라는 날을 허락하심이 어찌 그리 놀랍고 신비스러운지요!모두가 우리를 향한 주님의  사랑과 은총임을 고백하고 모든 영광을 홀로 받으시옵소서! 또한 우리에게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베푸심이  어찌 그리 감사한지요? 놀라운 섭리 가운데 우리를 한 믿음의 공동체에서 함께 예배를 드리게 하시고 더불어 믿음의 교제를  나누게 하심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은총이기에 감사함으로 누립니다. 우리의 믿음의 고백과  주 안에서 누릴 수 있는 사랑의 코이노니아가 주님의 기쁨이 되길 소망합니다. 이 시간 주님의 놀라운 사랑을 입고 살아가는 박집사님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심도 주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입니다. 박집사님의 믿음의 여정을 여기..

회심에 합당한 순종의 삶을 살아내야 합니다.(눅 11:14-26)

눅 11:14-26 묵상입니다. 귀신들려 벙어리 된 자를 고쳐주시는 예수님.바알세블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는 무리.예수님의 주 되심의 부인이요 모함입니다. 무리들의 주장이 모순임을 반증하는 예수님.이는 예수님께서 사단의 권세를 파하신 것이며,하나님 나라가 이미 임함의 증거라 하십니다. 예수님의 구원의 은혜를 입었다 고백할지라도옛 주인을 따른다면 온전한 회심이 아닐 수 있습니다.회심에 합당한 순종의 삶을 살아내야 합니다. 믿음의 고백이 삶으로 증거되길 소망합니다.성령님의 강권적인 사랑에 화답하게 하소서!구원의 은혜에 합당한 열매를 맺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