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 11:1-13 묵상입니다.
대환란의 때의 교회 핍박에 대한 계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환란 가운데서 택한 백성을 구별하시고,
악의 세력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핍박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는 두 증인이 세워집니다.
하나님의 권능을 가지고 그리스도를 증언하며,
회개의 복음을 선포하는 교회요 선지자들입니다.
그러나 세상 권세 잡은 자들의 핍박은 여전합니다.
십자가의 고난과 순교의 길을 가게 합니다.
이때에도 하나님의 자비로운 손길은 여전합니다.
‘십자가의 도는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전1:18)
오직 주의 은혜로 믿음의 순례길을 계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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