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히브리서3:13)
우리의 삶에서 과거도, 미래도 모두 가치가 있고 중요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우리가 사는 시간은 현재입니다.
"오늘이라 일컫는" 매일을 하나님 앞에서 잘 살라는 권면입니다.
히브리서 기자가 권면하는 것은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될 수 있으니 그렇게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말씀과 성령님의 통제를 받지 않고, 교회가 서로를 권면하여 일깨우지 않는다면 고집스럽게도 선한 계획보다 악한 계획을 이루려는 욕구가 더 강하게 나타나고, 믿음 안에서 사는 것보다 믿음 밖으로 뛰쳐나가려는 마음이 더 강하게 이끌어가고, 경건한 삶보다, 세상을 따라가기를 더 기뻐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오늘"이라고 하는 현재를 죄의 유혹에서 벗어나 믿음으로 살며, 또 가까이 있는 믿음의 형제자매들과 서로 위로와 격려로서 죄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도와주고, 지지해주는 신앙적 나눔과 베품의 날로 자신을 드리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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