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날입니다.

새벽지기1 2025. 3. 19. 06:35

창조주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역사하심을 찬양합니다.
때를 주관하시어 새 날을 주시고
새 아침을 주시며
오늘이라는 날을 허락하심이
어찌 그리 놀라운지요!
머리 숙여 하나님을 경배하며
감사함으로 누리는 
오늘이게 하시옵소서!

무엇보다도 오늘은 하나님께서
놀라운 사랑과 섭리 가운데
사랑하는 형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날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날이요
온 가족에게는 자랑스러운 날이며
성도와 이웃에게도 함께 기쁨을
나누게 되는 좋은 날입니다.

형수님의 삶을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손길을
찬양하고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서 만세 전에 택하여 부르시고
자녀 삼으시고 친히 함께하심으로
여기까지 인도하셨습니다.
모든 믿음의 여정 가운데
성령님께서 사랑으로 강권하셨습니다.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셨고
주님의 선한 일에 부요하게 하셨고
하나님과 쉼 없이 교통 하며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셨고
가정에게는 자랑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사랑하는 장로님을 만나
아름다운 믿음의 가정을 이루며
귀하고 귀한 두 자녀를 두게 하셨고
여기까지 함께하게 하심은
주님만이 베푸시는 은혜였습니다.
그 모든 믿음의 순례길 가운데
주님께서 친히 선한 목자 되셨고
주님께서 때를 따라 도우시는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분명 하나님께서 형수님으로 인하여
영광을 받으셨습니다.

이어지는 믿음의 순례길도
주님께서 임마누엘의 은총으로
함께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비록 육신의 연약함으로 
불편하여 힘든 여정일지라도 
주님 주시는 힘으로 승리하며
소명의 삶을 살아가게 하시며
소망의 인내를 온전히 이루며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형수님의 마음 가운데
소원을 두고 행하시는 하나님!
형수님의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형님과의 믿음의 여정이
주님의 풍성한 은혜를 나눔으로
더 아름답고 소중하게 하시고
서로에게 따뜻한 품이 되시며
기댈 언덕이 되게 하심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또한 귀한 자녀들을 위한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어
자손들이 부모님의 믿음의
계보를 이어가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을 더욱 경외하며
부모의 기쁨이 되게 하시옵소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형수님을 통하며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그 믿음의 여정을 통하여
교회와 성도들이 함께
주님을 찬양하게 하심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이렇게 형수님을 위하여
기도할 수 있음도 
주님께서 베푸인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홀로 영광 받으시고
우리 모두는 형수님의 생신을
함께 기뻐하며 은혜를
나누게 하시옵소서!

형수님을 지극히 사랑하시고
이후의 믿음의 여정을
주장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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