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주님께서 함께하십니다.

새벽지기1 2025. 3. 9. 15:36

하나님의 때가 되니
봄날이 곁으로 다가왔습니다.
주님의 인자하신 손길을 
누리시며 나누시는 아름다운
봄날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봄빛 같이 환한 권사님의 
모습을 뵐 수 있어
주님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 좋은 봄날에
장로님과 함께 하시는
믿음의 여정 가운데
주님께서만 주실 수 있는
기쁨과 평안을 차고 넘치게
하시리라 믿고 기도합니다.
이제와 같이 
이어지는 두 분의 믿음의 순례길에
우리 주님께서 특별한 
은총 가운데 우리 기대를
뛰어넘는 은총을 베푸시리라
믿고 위하여 기도합니다.

믿음의 여정 가운데 
믿음의 공동체에서
함께 예배를 드리며 
믿음의 교제를 나누게 하심은 
주님의 은혜입니다.
또한 한 목장에서 믿음과 삶을
나누게 하심은 특별한 은총입니다.
저의 묵상글 중에는
아는 만큼 사랑하고
사랑하는 만큼 기도한다는 글귀를
자주 인용하곤 합니다.

 

우리 목장 가족에 대해
서로 나누기를 원합니다.
먼저 집 주소와 
가족 성함과 생일(양,음 구분)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가족의 기도제목을
정리하시는 기회를 갖겠습니다.
정리되시는 대로 알려주시면
제가 종합하여 정리하고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주님께서 우리 목장 가족과
함께하시며 때를 따라 
도우시는 은혜를 베푸시리라 
믿고 위하여 함께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장로님 곁에 
권사님을 보내주심은
하나님의 기가막힌 한 수입니다.
장로님의 복이요

권사님의 기쁨입니다.

좋은 봄이네요.
주님께서 함께하십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