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햇살이 참 아름답습니다.
하나님의 인자한 손길입니다.
이를 누릴 수 있음은
주님의 은혜이기에
감사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놀라운 섭리 가운데
베다니교회와 함께하시고
베다니동산 가운데
놀라운 은총을 베풀고
계심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음도 어찌 그리
감사한지요.
무엇보다도
목사님과 사모님을
여기까지 인도하시고
두 분의 기도 가운데
주님께서 소원을 두고 행하시며
때를 따라 도우시는 은총을
베풀고 계시기에
온 성도들이 주 안에서
기쁨과 평안을 누리고 있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어제 주일에는
사모님의 빈자리가 너무 컸습니다.
민목사님 가정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성도들의 모습을
곁에서 볼 수 있음도
주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입니다.
모두가 두 분을 통하여
이루어가시는 아름다운
믿음의 공동체의 모습입니다.
분명 주님의 자랑이요
모든 성도들의 기쁨입니다.
속히 회복되시고
목사님과 함께 베다니목장을
말씀과 기도로 풍성하게
가꾸어가시길 기도드립니다.
저를 이곳으로 인도하신
주님의 손길을 온전히
이해하고 있지 못하지만
지난 4개월을 돌아보니
조금이나마 주님의 뜻을
알아가게 되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낯섦이 사라지고
어느덧 모든 상황을
감사함으로 받아들이게 하심이
어찌 그리 감사한지요.
사모님!
속히 회복되세요.
그리고 기도제목을 주시면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가족의 생일도 알려주시고요.
기회 되는 대로 믿음도 나누고
삶도 나눌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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