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주 여호와 하나님!
생명의 주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명을 주관하시고
우리에게 오늘이라는 날을
허락하심이 어찌 그리
놀랍고 신비스러운지요!
모두가 우리를 향한 주님의
사랑과 은총임을 고백하고
모든 영광을 홀로 받으시옵소서!
또한 우리에게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베푸심이
어찌 그리 감사한지요?
놀라운 섭리 가운데
우리를 한 믿음의 공동체에서
함께 예배를 드리게 하시고
더불어 믿음의 교제를
나누게 하심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은총이기에
감사함으로 누립니다.
우리의 믿음의 고백과
주 안에서 누릴 수 있는
사랑의 코이노니아가 주님의
기쁨이 되길 소망합니다.
이 시간 주님의 놀라운
사랑을 입고 살아가는 박집사님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심도
주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입니다.
박집사님의 믿음의 여정을
여기까지 선하게 인도하시고
은혜 위에 은혜를 베풀어주심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귀한 이집사님과 함께
믿음의 가정을 이루게 하시고
귀한 자녀 요섭과 예은이를
허락하심은 주님의 특별한
은총임이 틀림없기에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양합니다.
이어지는 믿음의 순례길도
주님께서 친히 선한 목자 되시어
집사님의 믿음의 여정이
주님의 풍성한 은총을 누리시는
멋진 믿음의 여정 되리라 믿습니다.
이 시간 우리를 우리보다 더 사랑하시고
우리보다 우리를 더 잘 아시는
주님께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박집사님의 믿음의 순례길 가운데
육신의 연약함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주께서 아십니다.
심한 감기로 인하여
고통 중에 있사오니
주님께서 이 고통 가운데
함께하여 주시길 간구합니다.
면역력을 더하여 주심으로
합병증이 없게 하시옵소서!
식욕을 잃지 않게 하시고
이 고통의 시간을 단축시켜.
이로 인하여 일상의 삶이
흩어지지 않게 하시옵소서!
계획하고 있는 일들이
차질이 없게 하시옵소서!
좋은 만남이 이어지게 하시고
속한 시일에 열매를 거두게 하시고
주님께서 함께하심의 기쁨을
누리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 가운데
귀한 믿음의 동역자요 돕는 배필
이집사님을 붙여주심은
주님만이 주시는 특별한 은총입니다.
이 고통을 함께 나누게 하심도
박집사님을 향한 주님의
인자하신 손길이기에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이렇게 박집사님과 이집사님
그리고 가정을 위하여
기도할 수 있음도 은혜입니다.
비록 자주 얼굴을 마주하며 지내지 못하지만
저의 믿음의 여정 가운데
베푸신 은혜임이 틀림없습니다.
부디 속히 회복의 기쁨을
누리시길 소망합니디.
좋은 봄날입니다.
황사도 곧 물러가겠지요.
저는 내일 서울에 다녀옵니다.
부실한 몸을 다시 점검하고
큰딸 한나 가족을 잠시
만나고. 돌아올 계획입니다.
주말 평안히 지내시고
주일에 만나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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