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주권적인 섭리 가운데 새날을 주심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하심을 찬양하오니 하나님께서 홀로 영광을 받으시고 우리에게는 은혜가 충만한 복된 하루가 하시옵소서!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며 우리보다 우리를 더 사랑하시는 하나님 앞에 기도하게 하심은 주님께서 베푸신 은혜입니다. 우리의 간구를 들으시고 우리 안에 선한 일을 계획하시고 친히 이루어가시는 주님께 감사하는 이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간절히 기도하옵기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권사님의 마음의 중심에 주님만이 주시는 기쁨과 평안을 주시길 기도합니다. 권사님의 믿음의 여정을 여기까지 인도하셨고 이어지는 그 순례길 가운데서도 함께하시리라 믿고 기도합니다. 광야 같은 삶이요 풍랑이는 바다 같은 삶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함께하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