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아름다운 족적을 남기게 하시옵소서!

새벽지기1 2025. 1. 2. 13:35

놀라운 권능으로 천지를 지으시고
놀라운 사랑으로 사람을 지으신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찬양하고 영광을 돌립니다.

하나님께서 이 시간에도
세상을 주권적으로 다스리시고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백성들과 
함께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 하나님의 사랑을 입고,
하나님의 선한 일에 부요하며,
주님의 몸 된 교회와 성도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섬기고 계신
장로님과 권사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여전히 믿음이 연약하고
지혜와 명철이 부족한 제가
이렇게 기도할 수 있음은
주님께서 베푸신 은혜입니다.
저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시고
주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우리 모두 주님께서 베푸시는 은혜를
함께 누리며 나누게 하소서!

여기까지 두 분과 함께하시며
믿음의 공동체와 
연약한 자들을 섬기게 하심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분명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믿음의 공동체에는 덕이 되며,
성도들에게는 믿음의 도전이
되고 있기에 얼마나 소중한지요!

사랑하는 주님!
간절히 기도합니다.
두 분의 이어지는 믿음의 여정 가운데
주님께서 친히 임마누엘 
은총을 베푸시옵소서!
두 분의 마음 가운데
구원의 역사를 이루신 주님께서
일상의 삶에서 
주님의 풍성한 은총을
누리며 나누게 하시옵소서!

두 분의 마음 깊은 곳에
주님만이 베푸시는 평안을 주시며,
주님께서 베푸신 구원의 은혜 안에서
참 자유를 누리게 하시옵소서!
새 하늘과 새 땅을 주셨으니
소망의 항구를 향한
믿음의 순례길이 이전보다
더 아름답고 복되게 하시옵소서!

비록 육신의 연약함으로
힘든 때가 있지만
여기까지 견딜 힘을 주시고
날마다 새 소망을 꿈꾸게 하심은
주님께서 베푸신 은혜입니다.
모든 치유의 여정 가운데 
성령님께서 강권적으로 역사하시어
담당의사들을 지혜롭게 하시며
몸세포 구석구석에 
면역력을 더하셔서 이전보다 더
강건하게 하시옵소서!

이웃들에게 따뜻한 품이 되시고
기댈 언덕이 되게 하심 또한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분명 성경말씀대로 주는 자의
복을 누리게 하심입니다.
이후에도 믿음에 덕을 세우시며
믿음과 선한 일에 부요하며
믿음의 발걸음마다 귀하고
아름다운 족적을 남기게 하시옵소서!

귀한 가족들을 허락하셨으니
온 가족이 주 안에서 하나 되며
믿음과 삶을 함께 나누게 하시며
모든 귀한 가족들이 
두 분의 믿음의 계보를 이어가는
아름다운 역사를 이루시옵소서!
성령님께서 친히 역사하셔서
온 가족의 마음 가운데
사랑으로써 역사히는
믿음을 더하시옵소서!

하나님만이 우리의 생명과
소망과 힘이 되십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의지하오니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다스리소서!
두 분의 사랑과 은혜를 입었습니다.
기도와 마음으로 갚겠습니다.

두 분의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