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수 박사의 조식신학 (106) 주 되심의 영성<하나님 형상> 시골에서는 사람과 다른 유기적 생명의 차이가 그렇게 두드러지지 않는다. 왜냐하면 일상적인 삶이 동물, 식물 및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기 때문이다. 이곳에서는 사람과 다른 피조물이 서로 다를 뿐만 아니라 서로에게 의존적이라는 것을 좋게 여긴다. .. 좋은 말씀/신현수:조직신학 2016.08.21
신현수 박사의 조식신학 (105) 주 되심의 영성<하나님 형상>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걸어가신 길을 따라 자신을 희생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부르심을 받았다. 이것을 실천하기가 쉽지 않으나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라도 이웃과 갖는 관계에서 그러한 도전을 받고 있다는 것을 부인하지 않는다. 예수 그리.. 좋은 말씀/신현수:조직신학 2016.08.19
신현수 박사의 조식신학 (104) 주 되심의 영성 주 되심의 영성<하나님 형상> 그러면 이러한 성경의 가르침은 무엇을 내포하는가? 피조물에 대한 성경의 언급은 대부분 사람 중심이다. 그것은 사람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하지만 사람이 다른 피조물을 다스리는 사명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오늘날 하나님의 창조 명.. 좋은 말씀/신현수:조직신학 2016.08.17
신현수 박사의 조식신학 (103) 주 되심의 영성<하나님 형상> 땅, 사람들 및 살아있는 모든 것은 함께 묶여져 있다, 특히 심판을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므로 이 땅이 슬퍼하며 거기 사는 자와 들짐승과 공중에 나는 새가 다 쇠잔할 것이요 바다의 고기도 없어지리라”(호 4:3). 이것은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때부터 .. 좋은 말씀/신현수:조직신학 2016.08.13
신현수 박사의 조식신학 (102) 주 되심의 영성<하나님 형상> 시민 정부의 통치자는 하나님이 그를 통해 통치권을 수행하는 하나님이 세운 일꾼이다. 이것은 그가 갖는 다스리는 책임이 오직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뜻한다. 따라서 그는 자신이 하는 일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시민 정.. 좋은 말씀/신현수:조직신학 2016.08.11
신현수 박사의 조식신학 (101) 주 되심의 영성 주 되심의 영성<하나님 형상> 제네바 시 병원에서 일하는 사람은 가난한 사람에게 돈을 주거나 빌려주는 일뿐만 아니라 사람이 머물 곳이나 일자리를 찾거나, 사람을 고용하여 아픈 사람을 돌보게 하며, 간호사를 두어 아이나 고아를 돌보게 하고, 옷과 잠자리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 좋은 말씀/신현수:조직신학 2016.08.09
신현수 박사의 조식신학 (100) <하나님 형상> 주 되심의 영성 <하나님 형상> 또한 가난하면 하나님의 이름을 헛되게 할 위험이 있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는 것은 거짓 맹세를 할 때다. 구약시대에 거짓 맹세를 할 때 돈을 사용했다. 한 걸음 나아가, 사람이 가난하면 자기보다 나은 상태에 있는 사람을 미워할 유.. 좋은 말씀/신현수:조직신학 2016.08.08
신현수 박사의 조식신학 (99) 주 되심의 영성<하나님 형상> 하나님은 가난한 자를 특별히 돌아보신다(10:2, 9:146편). 하나님은 또한 자신을 가난한 자와 동일시하신다. 따라서 “가난한 사람을 학대하는 자는 그를 지으신 이를 멸시하는 자요 궁핍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자는 주를 존경하는 자니라”(잠언 14장 31.. 좋은 말씀/신현수:조직신학 2016.08.06
신현수 박사의 조식신학 (98) <하나님 형상> 행복도 조사에 따르면, 경제적으로 매우 가난한 방글라데시 사람이 세계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것에 반해 경제적으로 부유한 미국은 행복도가 낮았다. 이것은 재산이 사람을 반드시 행복하게 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해준다. 하지만 죄로 말미암아 손상된 하나님 형상은 하나님이 예.. 좋은 말씀/신현수:조직신학 2016.08.03
신현수 박사의 조식신학 (97) 둘째, 죄에는 필연적으로 죄책감이 따르기 때문에, 그것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 곧 죄책감을 없애버리는 것을 설명하지 않고 그것의 원인이 무엇이라고 단정할 수 있는가? 죄는 자유와 마찬가지로 설명할 수 없는 가설이다, 왜냐하면 도덕 행위는 실제적 선택의 의미에서 볼 때 자유.. 좋은 말씀/신현수:조직신학 2016.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