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Fbh0TofNYyY 모세가 광야에서 떨기나무 아래 있을 때 하나님과 대면했습니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네가 이스라엘을 구속할 구원”이라고 하시니 모세가 주저합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가기는 가겠는데 남들이 누가 보내서 왔느냐 물으면 그 이름을 모른다고 했더니 하나님께서 “나는 스스로 있는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나는 스스로 있는자’ 라는 말씀은 자유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자유입니다. 자유라는 이름을 가진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유를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처음 주신 시험이 인간이 가진 자유를 어떻게 활용하는가 였습니다. 하나님은 그 시험으로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인간이 유혹 앞에 넘어져서 선악과를 입에 물어버렸습니다. 이것이 죄입니다. 살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