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한국교회부흥 96

자기도취 빠진 대형교회 영성 회복과 점점 멀어져 / 이만열(72) 숙명여대 명예교수

자기도취 빠진 대형교회 영성 회복과 점점 멀어져 이만열(72) 숙명여대 명예교수는 초등학교 1학년 때 처음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다. 당시 다니던 교회가 고신교단 소속이었는데 지금까지 그는 이 교단을 벗어난 적이 없다. 고신교단은 일제하 신사참배에 가장 강하게 저항한 교단이다. ..

이찬수 목사가 기존 교인의 ‘수평이동’을 막는 이유

이찬수 목사가 기존 교인의 ‘수평이동’을 막는 이유 ▲이찬수 목사 ⓒ 김진영 기자 대형교회인 분당우리교회는 익히 알려진 대로 기존 신자는 등록을 받지 않는다. 지난 2012년 10월 7일 수평이동을 막기 위해 이런 결정을 내려 지금까지 지키고 있다. 그런데 최근 이 교회 담임인 이찬수 ..

[종교개혁 500주년 특별기획] 다시 세우는 2017 한국교회 신앙고백(2)

1- ①잊혀진 진리는 어떻게 드러났는가 “진리를 향한 갈급한 저항은 종교개혁의 방아쇠였다” ‘신앙의 원천으로 돌아가자’는 수많은 개혁자들의 진리 위한 순교는 지금까지 들불되어 퍼져나가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 내는 것만큼 어렵고 힘든 일은 없다. 왜냐하면 현재의 제도와 시..

“지금 개혁교회에 필요한 것은 끊임없이 개혁하는 실천”

[종교개혁 500주년 특별기획] 다시 세우는 2017 한국교회 신앙고백 ①기획을 시작하며 성경위에서 종교개혁 핵심 신학 고찰, 삶의 지침 제시하는 ‘한국교회 신앙고백서’ 작성에 힘 모아가야 1517년 10월 31일 정오 무렵, 비텐베르크성 교회 정문에 젊은 사제가 <95개조 논제>(ninety-Five T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