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과 나눔 그리고 쉼

서광선 명예교수 “박근혜 게이트의 주범은 한국교회” 5일 예장목회자 시국기도회 강연에서 한국교회 회개 촉구 지유석 기자 (luke.wycliff@veritas.kr)입력 Dec 06, 2016 04:21 PM KST (Photo : Ⓒ 사진 = 지유석 기자) 서광선 이화여대 명예교수(본지 논설주간)이 5일 오후 서울 종로5가 한국기독교회..

ⓒPixabay 제공 세상에 완벽한 교회는 없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감당할 사역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는 성서적 청사진은 있다. 교회가 완벽할 수 없는 이유는 사람이 완벽할 수 없기 때문이다. 교회에서 '완벽한 청사진'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오염의 원인이 되..

윤성헌 목사 / 교회를 위한 신학포럼 총무, 고신대학교 박사과정(기독교윤리) 기독교 기업이라고? 작년 이맘때 쯤 있었던 일이다. 정직을 최우선으로 하는 국내 굴지의 대표적인 기독교 기업 이랜드가 국내 디자이너의 소품을 그대로 베껴 제작, 판매해 온 정황이 드러났다. 이랜드가 디자..

▲ 윤성헌 목사 (교회를 위한 신학포럼 총무) SFC간사, 광주지역 기독학생 총연합회 대표간사, 개혁신앙의 바른 이해를 위한 연구모임 간사, 캐나다 유학생 선교훈련원 총무 등을 역임했다. 고신대학교 일반대학원 기독교 윤리학 박사과정 수료 후 '한국 기독교세계관운동과 문화신학'에 ..

▲ 윤성헌 목사 (교회를 위한 신학포럼 총무) SFC간사, 광주지역 기독학생 총연합회 대표간사, 개혁신앙의 바른 이해를 위한 연구모임 간사, 캐나다 유학생 선교훈련원 총무 등을 역임했다. 고신대학교 일반대학원 기독교 윤리학 박사과정 수료 후 '한국 기독교 세계관 운동과 문화신학'에..

▲ 윤성헌 목사 / 교회를 위한 신학포럼 총무 Ⓒ기독교 헤럴드 DB 급증하는 가나안 교인 현상 주일학교가 사라지고 있다. 교회 내 청년들의 숫자도 급감하고 있다. 주일학교가 사라지는 현상이 출생률 감소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지적도 있지만, 과연 그럴까? 그런데 이것만이 ..

▲ 오늘 한국교회는 교회다운 교회, 그리스도인다운 그리스도인 없다고 한다. 그것은 성령을 도매금으로 방매하고, 전국 방방곡곡에 세워진 교회들이 예수님이 계신 역사의 현장서 행동하지 않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한국교회 하나님 대신 맘몬과 바벨이 자리 잡아 복음을 헐값으로 뿌..

한국 교회는 지금 영적인 대각성 운동이 필요하다. 한국 교회가 이래서는 안된다는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다. 그래서 대각성운동이 필요하다는 외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친 것은 아니다. 특히 교회의 성장이 침체되고 위기의식이 증폭되고 있는 이 상황에서 예언자적 각성의 소리에 ..

영적 리더십 이론은 한국교회에 재앙 오세용 목사 한국 사회에서 '리더십'이라는 주제가 거대 담론이 된 것은 어제 오늘이 아니다. 국가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무슨 일이 발생하기만 하면 리더십의 부재니 리더십의 위기니 하는 얘기가 튀어 나온다. 특히 리더십의 악용을 특징으로 하는 ..

[ 새로운 100년을 열어간다 (13) ] 4-1한국장로교 자화상 ①분열·난립과 지역주의 “우리가 남이가” 교회 흔들었다 교단 분열 표면엔 신학 문제, 배경엔 지역주의 반목 자리잡아 ▲ 일러스트=강인춘 #1 K집사(49)는 지난 5월 어머니 추도예배를 드리러 고향인 전주에 갔다. 모처럼 5남매기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