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교만 사람마다 얼굴이 다르듯 성격, 취미 또는 가치관 역시 다르다. 의복, 자동차, 가구 또는 장식구가 다양하는 것은 그만큼 사람의 취미가 다르다는 것을 말한다. 심리학자들이 크게 내향적이고 외향적이라 구분할 뿐 실제는 세밀하게 구분된다. 이것은 국가, 지역, 문화, 시대, 세대, 가정 또.. 좋은 말씀/-컬럼4 2017.11.20
믿음의 여정 20대 때 교육전도사부터 여기저기 봉고를 운전하고 다녔다. 아직도 잊지 못하는 것은 청년부 수련회를 인도하기 위해 험한 산골에 있는 어느 시골교회를 빌렸는데 그곳에 가기까지는 비포장도로였기에 운전이 힘들었고, 옆에는 낭떠러지가 있어 정말 정신을 차리면서 운전해야 했던 기.. 좋은 말씀/-컬럼4 2017.11.19
이제 새로운 시대에 대한 적응을 준비할 때이다. 이제 겨울의 문턱에 이르렀다. 예상된 추위와 눈이 와서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어떤 일을 직면할는지 모른다. 네 절기를 주셔서 우리로 게으르지 않도록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할 따름이다. 낙엽이 떨어지니까 겨울이 가까이 옴을 느낀다. 따뜻하고 두툼한 옷을 입게된다. 거리엔 점점 사.. 좋은 말씀/-컬럼4 2017.11.17
말씀과 기도가 은혜 방편이다. 어릴 때 과외수업이란 거의 없었다. 20대가 되면서 점점 새로운 과외수업이 있게 되었다. 주산학교나 암산 등 산수와 피아노 교습소가 생겨났다. 한국에 돌아돈 후에는 그 종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많은 학원들이 생겨서 자녀들이 바빠서 운동이나 여가활동이 없을 정도라고 한다. .. 좋은 말씀/-컬럼4 2017.11.16
성경적 가치관과 지혜 어릴 때 기억들이 희미하게나마 몇 가지 생각날 뿐 그렇게 많은 행동을 했고 많은 것을 보았는데도 기억나지 않는다. 잊어버리는 망각도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라 여기는데 좋은 기억보다 나쁜 기억이 더 많기 때문일 것이다. 선한 일보다 악한 일을 더 많이 보았고 행했기 때문에 망각도 .. 좋은 말씀/-컬럼4 2017.11.14
개혁신학의 종교개혁 10월은 결실의 계절이기도 하지만 교회는 이 달에 종교개혁을 떠올린다. 전설에 의하면, 독일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가 1517년 10월 31일'95개 항목'을 슐로스키르쉐 옆문에 붙였다고 한다. 이번 6-7월에 종교개혁자 탐사를 할 때 500주년에 대한 행사를 내년 4월부터 시작한다고 팜프렛이 돌고 .. 좋은 말씀/-컬럼4 2017.11.12
하나님은 인간의 양심 또는 영의 기능을 보신다. 동물은 후각과 청각으로 사물을 판단한다. 시각도 지니고 있지만 시각에 그렇게 비중를 두지 않는다. 물론 우리처럼 칼라로 보는 것이 아니라 흑백으로 볼 뿐이다. 인간이라도 시각을 상실한 자는 청각과 촉감이 매우 뛰어나다고 한다. 인간은 오감을 통해 사물을 판단하게 되어 있지만 .. 좋은 말씀/-컬럼4 2017.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