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컬럼4

세대는 언제든 멈추고 변한다.

새벽지기1 2018. 2. 28. 11:43


11월 날씨가 특이하게 매우 춥다.

이번 겨울은 추우려나? 이렇게 춥다가도 본래의 기온으로 돌아가기도 한다.

기상예보는 올해 겨울에서 가장 추운 날씨라고 보고하면 왠지 두려운 생각이 든다.

 항상 뭔가가 갱신되는 것이기에 때문이다. 봄이 오기 전에 3한4온이 있다.

변덕스럽게 날씨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우리에겐 참 다행이다.

11월에 이렇게 춥다고 겨울이 앞당겨 졌다고 말들 하지만 더 춥고 덜 추운 것에 대해 우리는 감사해야 한다.


인간은 때가 가까이 오지 않으면 행동을 취하지 않는다.

미리 준비하는 습관을 갖는 자가 그렇게 많지 많다.

대체적으로 "벼락공부" 스타일 고수하기 때문에 일이 닥쳐야 허급지급 행동을 취한다.

하나님은 갑작스럽게 겨울을 직면하게 되면 당황스럽게 아니 병에 걸려 어려움을 당할 것을 잘 아신다.


그래서 갑작스럽게 짧은 추위나 더위를 허락해서 기나긴 겨울이나 여름은 준비토록 한다.

그렇지 않으면 대부분의 인간은 준비하지 않은 채로 겨울이나 여름을 맞이하게 될 때 당황할 수 있다.

날씨가 변덕스런 것이 아니라 우리 몸이 기온의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주신 혜택이라 본다.


요즘은 지진이 일어나는 공포에 시달리거나 여려움을 겪는 분들이 있다. 마음이 힘들다.

추운 겨울에 얼마나 당혹스러울까?

이런 기상의 변화가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무슨 메시지일까?

일상으로 일어나는 것이라 여겨야할까?

아니면 겨울이나 여름을 준비하라는 것처럼 뭔가를 준비하라는 메시지일까?


확신할 수 없지만 뭔가가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어느 개인에게나 누군가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메시지가 있다고 여겨진다.

확신할 수 없지만 분명하기 않지만 뭔가를 준비하는 것이라 여겨진다.

그것이 뭘까? 개인마다 다르고 상황에 다를 수 있지만 분명히 준비하라는 것이다.


어떤 이는 종말이라고 말하지만 글쎄?

불평이 많은 자들은 종말이 일어났으면 좋겠다고 여길 것이겠지만 그것은 아닌 것 같다.

그러면 뭘까? 정확하지 않다. 하지만 우연은 없다. 하나님의 섭리이다.

그 섭리를 인간이 알수 없겠지만 뭔가를 각자가 준비하거나 경고하고 있다는 메시지로 받아들이면 좋을 것 같다.


변덕스럽게 무심한 날씨와 자연에게 불평이 아니라 뭔가를 말씀하시는 주님의 메시지라고 여기면 감사할 것이다.

뭔가를 준비하라는 것이고 변화게 적응아라는 메세지라 여기면 고마울 것이다.

어려움을 당치 않는다고 감사할 것이 아니라 언제든 당할 수 있다는 겸손하라는 메시지일 수 있다.
언제든 직면할 수 있다는 메시지 일 수도 있기에 늘 마무리하는 삶에 익숙해야 한다.

이것은 나이가 든 자나 그렇지 않는 자에게만 마찬가지일 것이다.


주님은 날씨의 변화에 익숙하면서 이 세대의 변화에 왜 무지하느냐고 꾸짖은 적이 있다(마 24:32-33).

기상의 변화에 불평하지 말고 세대의 변화에 민감해야 한다.

동식물들은 이 변화에 매우 민감하다. 자연스럽게 대처한다.

인간만큼 기상의 변화와 세대의 변화에 적응하는 것이 느린 피조풀이 없을 것이다.


세대는 재빨리 변화해 간다.

적응하려는 것이 그것의 흐름을 타는 것이다.

착각해선 안 된다. 적응과 함께 언제든 멈출 수 있다는 것을 간과해선 안 된다.

세대는 언제든 멈추고 변한다.

쫓는 것보다 좌우를 살피며 걸어가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