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흔적이 있습니까? (갈6:11~18)
모든 사람에게는 지우고 싶은 인생의 흔적이 있고, 남기고 자랑하고 싶은 인생의 흔적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지우고, 무엇을 남기고 자랑하고 싶습니까? 예수님이 남기신 세 가지 흔적이 있습니다. 첫째, 십자가입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이루어졌고, 십자가는 교회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둘째, 빈 무덤입니다. 사람들은 누군가 예수님의 시신을 훔쳐갔을 거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었지만, 예수님은 부활하셨습니다. 그 증거로 빈 무덤을 흔적으로 남기셨습니다. 예수님의 시신을 가두고 있던 무덤의 문이 열렸고, 무덤이 비어 있었습니다. 그 빈 무덤이 이 땅에 계셨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흔적입니다. 셋째, 부활하신 예수님의 몸에 남아있었던 고난의 흔적입니다. 예수님이 온전한 부활을 이루셨는데 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