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시68:19) 인생의 절대 절망과 실존 앞에 서 있는 시인. 세상을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고,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성호를 찬양합니다.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는 시인. 구원의 은총을 베푸시고 광야 길에 동행하시며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은 영원합니다. 그 사랑과 은혜에 합당한 삶을 살아내며, 믿음의 고백과 삶으로 증거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