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봄이네요. 주님의 귀한 선물이니 감사함으로 누려야겠습니다. 그러게요. 하루하루가 소중하네요. 남은 날들을 계수하는 지혜를 구하게 되네요. 건강에 마음을 두는 그러한 때가 되었네요. 무거운 짐이 되곤 하지만 순간순간 베푸시는 은혜로 견디게 하심은 은혜네요. 삶의 지경은 갈수록 좁아지니 마음은 오히러 자유케 되네요. 좋은 사람과 믿음과 삶을 나누지 못함이 아픔이지만 기억하며 기도로 소통할 수 있어 감사하기도 하네요. 형제를 위해 기도하고 있지만 조금은 피상적이곤 하네요. 나누지 못하니 제한적이네요. 건강과 지혜로운 경영을 위해 기도하고 있고 다혜와 민이의 가정이 주 안에서 주님의 인자하신 손길을 맛보는 아름다운 믿음의 여정 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자매는 늘 나의 기억과 기도 안에 있습니다. 더 강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