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종은 마땅히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훈계할지니 혹 하나님이 그들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 그들로 깨어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사로잡힌 바 되어 그 뜻을 따르게 하실까 함이라"(디모데후서2:24-26) 이 말씀에는 "주의 종"과 "모든 사람"과 "거역하는 자" 이렇게 세 종류의 사람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사실상 모두 주의 종이고, 실제적으로 주의 종으로 살아야 합니다. 참 그리스도인은 모두 "택하신 족속, 왕같은 제사장, 거룩한 나라, 그의 소유된 백성"(벧전2:9) 곧 주님의 종입니다. 이론적으로만, 말로만 그렇다는 것이 아니고 성경은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신분에 대하여 분명히 밝혀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