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주의 종은... "(디모데후서2:24-26)

새벽지기1 2024. 3. 21. 07:17

"주의 종은 마땅히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훈계할지니 혹 하나님이 그들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 그들로 깨어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사로잡힌 바 되어 그 뜻을 따르게 하실까 함이라"(디모데후서2:24-26)

이 말씀에는 "주의 종"과 "모든 사람"과 "거역하는 자" 이렇게 세 종류의 사람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사실상 모두 주의 종이고, 실제적으로 주의 종으로 살아야 합니다.

참 그리스도인은 모두 "택하신 족속, 왕같은 제사장, 거룩한 나라, 그의 소유된 백성"(벧전2:9) 곧 주님의 종입니다. 이론적으로만, 말로만 그렇다는 것이 아니고 성경은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신분에 대하여 분명히 밝혀주고 있습니다.

주의 종인 그리스도인은 교회의 성도들에 대하여 온유함으로 말씀을 잘 가르치는 사람, 잘 참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잘 훈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 거역하는 자, 아직 회개하지 않은 자, 아직 마귀의 올무에 걸려 있는 자, 아직 거듭나지 않은 자들이 "하나님께 사로잡힌"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는데 귀하게 쓰임 받아야 합니다.

당신은 하나님께 사로잡힌, 성령님께 사로잡힌, 말씀에 사로잡힌 주의 종이라고 인정하고, 주의 종으로 살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이 말씀을 따라 주님의 종으로 살아가십시오.

당신은 지금 하나님께 사로잡힌, 성령님께 사로잡힌, 말씀에 사로잡힌 주의 종으로 준비되어가는 과정에 있습니까?
그렇다면 말씀의 가르침을 잘 받으십시오.

당신은 아직 회개하지 않았고, 진리의 말씀을 믿지 않고, 여전히 세상을 따라 사는 아직 그리스도인이 아닌 사람입니까?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성령님을 받고 하나님께 사로잡힌 그리스도인이 되십시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