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돌아오는 동안 성도님의 모습을 되새기며 하나님께 감사했습시다. 또한 수척해진 모습에 마음이 무거워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 어려움을 슬기롭게 견디시며 마음의 중심을 잃지 않는 그 모습에 머리를 숙였습니다. 잘 이기셨습니다. 바로 믿음의 승리입시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비록 누구도 가늠할 수 없는 고통이요 환란이지만 그 과정 속에서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은총을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이제 마음을 추스리시고 다시 한번 마음을 새롭게 하시고 몸도 돌아보시길 소망합니다. 마음고생으로 인해 몸이 힘들어하며 연약한 부분의 면역력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답니다. 마음을 잘 관리하셔서 이기신 것처럼 식사나 시간관리도 잘하셔서 몸이 힘들어하는 것을 잘 관리하시면 좋겠습니다. 저의 지나온 날들을 돌아보니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