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새벽지기1 2024. 3. 24. 07:03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감사하고
성도님에게 감사합니다.
저의 연약하고 부족한
기도를 들어주심에 감사하고
하나님께서 성도님의 마음 가운데
예수님의 마음을 주시고
지혜로운 마음을 주시고
참고 견디는 마음도 주시고
넓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입니다.

우리 다시 주 안에서
굳게 서며 함께 가요!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심을 믿고
광야 같고 거친 바다와 같은
믿음의 여정을 계속해요!
온갖 시험과 환란 가운데서도
주님께서 우리에게 가라 하신
믿음의 길을 함께 가요!

상처가 있더라도 그것을 품고
서로를 긍휼히 여기며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주신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함께가요!
넘어지고 쓰러져도 다시 일어서고
지치고 일어설 힘이 없을 때에는
하나님께 부르짖고
곁에 있는 도반에게
넉두리도 하면서
우리에게 주어진 길은
뚜벅뚜벅 가기로 해요!

참 잘 견디고 이기셨습니다.
그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십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셨을 겁니다.
그게 바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는 고귀한 신앙임에 틀림없습니다.
상처가 낫더라도 흉터가 있습니다
그 흉터를 볼 때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은총의 손길을 기억하게 되겠지요!
그때마다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이웃에게 기댈 언덕이 되고
따뜻한 품이 되는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야겠지요.

오늘 이 아침이 참 좋습니다.
요 며칠 마음에 아픔을 안고
간절히 기도하곤 했는데
주님께서 가장 기쁜 소식을 주셨네요.
마음으로 고마움을 전하고
그 사랑과 인내와 결단에
마음과 박수를 보냅니다!
정말 기쁜 소식입니다!

우리 잠시 후에 만나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