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주님께서 친히 함께하여 주심을 믿습니다.

새벽지기1 2024. 3. 27. 06:04

사랑의 주님!
주님께서 우리의 주가 되시며 생명과 소망이 되심을  찬양합니다. 

또한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의 은혜를 입게 하심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이 시간에도 성령님께서 사랑으로 강권하심을 찬양합니다,

우리에게 새날을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경험하는 한날이 되게 하시며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맛보는 하루가 되게 하시옵소서!
무엇보다도 오늘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형님께서 이식수술을 받는 날입니다. 

여기까지 형님의 믿음의 순례길을 인도하신 주님께서 

불편을 겪고 있는 형님의 모든 것을 아시오니 

주님께서 친히 함께하여 주심을 믿습니다. 

형님의 마음을 주장하여 주시고 주님의 평안을 누리게 하여 주시며 

모든 치유과정 동안 주님과 더욱 친밀한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집도하는 의사를 지혜롭게 하시고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하시며 후유증을 막아주시고 

이전보다 더 강건하게 하시옵소서! 

그동안 겪어오셨던 많은 어려움을 이번 기회에 다시 점검하게 하시며 

온몸에 연역력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이어지는 믿음의 여정가운데 육신의 연약함이 장애가 되지 않게 하시옵소서.

곁에서 함께 고통하시는 형수님의 마음의 위로하시고

형수님의 간절한 기도에 속히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이렇게 기도하게 하심도 주님의 은혜입니다. 

형님과 함께 믿음의 길을 가게 하셨사오니 

아침마다 묵상글을 나눌 때마다 주님의 은혜를 함께 누리게 하시옵소서!
형님으로 인하여 주님께서 기뻐하시며, 가정이 더 견고하게 하시며, 

이웃이 더 화평하게 하실 줄 믿습니다.
감사하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