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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함을 당했는가? 글쓴이/ 봉민근 억울함을 당했는가?변명하지 마라.하나님 앞에 직설하라.사람들이 나를 몰라 줘도 개의치 마라.하나님이 아시면 된다는 믿음으로 살아라.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은 억울함을 하나님께 맡기고 사는 것이다.내가 원수를 갚으려 하지 마라.오히려 하나님 앞에 득죄할 수 있다.믿는다는 것은 순교적인 삶을 살기를 기뻐하며 사는 것이다.초대교회 사도들이 주를 위하여 능욕당하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알고오히려 기뻐했던 것처럼 우리의 상대는 사람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시다.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다 말씀하지 않으셨던가?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말씀하지 않던가?우리가 할 일은 원수를 위하여 기도 함으로 숯불을 그 머리 위에 올려놓는 것이다.원수가 주리면 먹이고 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