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돌아오는 동안
성도님의 모습을 되새기며
하나님께 감사했습시다.
또한 수척해진 모습에
마음이 무거워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 어려움을 슬기롭게
견디시며 마음의 중심을 잃지 않는
그 모습에 머리를 숙였습니다.
잘 이기셨습니다.
바로 믿음의 승리입시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비록 누구도 가늠할 수 없는
고통이요 환란이지만 그 과정 속에서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은총을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이제 마음을 추스리시고
다시 한번 마음을 새롭게 하시고
몸도 돌아보시길 소망합니다.
마음고생으로 인해
몸이 힘들어하며 연약한 부분의
면역력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답니다.
마음을 잘 관리하셔서 이기신 것처럼
식사나 시간관리도 잘하셔서
몸이 힘들어하는 것을
잘 관리하시면 좋겠습니다.
저의 지나온 날들을 돌아보니
그러한 때가 있더라구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참으로 잘 견디셨습니다.
자신을 이기셨습니다.
가정을 잘 지키셨습니다.
두 자녀의 마음도 지키셨습니다.
훗날 자신에게 박수를
보내는 날이 분명히 올것입니다.
기도와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맛있는 것 많이 드시고
하고싶은 것 찾아서 하시고요?
좋은 영화도 보시고
좋아하는 책도 다시 보시고요!
힘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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