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김기석목사 789

오늘의 사도신경2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를 믿습니다'

자연 재해로 인해 수많은 생명들이 속절없이 죽어가고, 사람들의 모듬살이에서 날마다 빚어지는 참혹한 일들을 바라보면서 우리는 스스로의 무기력함을 절감한다. 병에 시달리는 지친(至親)들의 신음 소리를 들으면서도 아무 일도 할 수 없어 한숨만 삼킬 때, 우리의 가슴 깊은 곳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