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에베소서 4:32). 사람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상처들로 인해서 고통을 받습니다. 시대적 고통이나 개인적 실수로 인한 상처로 고통 받기도 합니다. 특히 가장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받은 상처가 많습니다. 부모가 가장 일반적인 상처의 원인이며, 친구들, 선생님, 그리고 일터의 사람들, 특히 직장상사 등이 그 원인을 제공합니다. 피하기도 힘들어 필연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 이 상처들을 어떻게 치료할 것입니까? 결국 상처받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은 은혜인데,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용서를 체험하는 것입니다. 아직도 예전에 자기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용서하지 못하고 있다면 그 사람은 그 상처의 고통을 아직도 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