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떻게 용서함 받았는가?

우리는 어떻게 용서함 받았는가?    

   
글쓴이/봉민근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해도 하늘에 손이 닿을 수가 없다.
하나님이 정해 놓은 지경을 벗어나 그 어떤 일도 이룰 수가 없다.

인간은 스스로 그 죄를 씻을 수 없고 자신을 구원할 수도 없다.
인간이 해야 할 중대한 결단은 먼저 자신의 무능과 죄를 인정하는 것이다.

죄는 그냥 방치하면 죽음이다.
죄의 문제는 심각 정도를 넘어 인생을 영원한 파멸로 이끈다.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며 그 죗값을 치루어야 한다.

예수님이 나의 죗값을 십자가에서 이미 치러 주셨다.
이 사실을 믿는 믿음 없이는 속죄함도 없고 영원한 생명도 없다.

죄 속죄함 없이는 천국 가겠다는 꿈을 꾸지도 말아야 한다.
망상일 뿐이다.

주께서 핏 값으로 나를 사셨기 때문에
더 이상 나를 나의 것이라 하지 말아야 한다.

나는 이미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은 자요
다만 그를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나의 소속은 100% 예수님께 속해 있다.

우리는 과거를 어찌할 수가 없다.
예수님의 피만이 우리의 죄를 씻어낼 수가 있다.

적당히 회개하는 척해도 하나님은 우리의 간사한 마음에 속아 넘어가지 않으신다.
죄에서 완전히 돌이키는 진실된 회개만이 용서가 있다.

우리는 예수님의 것이기에 오직 그분의 뜻을 따라 존재할 수 있어야 한다.
나의 가슴에 예수의 피가 흐르고 예수의 심장이 고동쳐야 살아있는 믿음이다.☆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