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주님, 여호와 하나님을 가까이 하며, 알아가도록 힘쓰게 하시며, 말씀과 기도로 예배에 나아가는 참된 예배자 되게 하옵소서. [말씀] '11 왕이 사람을 보내어 아히둡의 아들 제사장 아히멜렉과 그의 아버지의 온 집 곧 놉에 있는 제사장들을 부르매 그들이 다 왕께 이른지라 12 사울이 이르되 너 아히둡의 아들아 들으라 대답하되 내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삼상22:11~12) [묵상] 사울의 이름없이 ‘왕’이란 호칭으로 주체를 기록합니다. 16,17,18절에도 연속하여 ‘왕이 이르되’로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울이 하는 말과 과정이 공의롭지 못하고 부당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묵상하였습니다. 사울이 제사장 아히멜렉을 부를때도 다윗과 같은 형태의 비방과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