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불을 켜기 위하여 감람을 찧어낸 순결한 기름을 네게로 가져오게 하여 계속해서 등잔불을 켜 둘지며 22 거류민에게든지 본토인에게든지 그 법을 동일하게 할 것은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임이니라"(레 24:1-24) 본문은 두 부분으로 나뉩니다. 1-8절은 등잔대와 진설병에 대한 말씀이고, 9-24절은 하나님을 모욕한 자에 대한 판결입니다. 등잔대와 진설병은 성전에서 지켜야 하는 규례입니다. 성소를 지키는 등잔대의 불이 항상 켜져있어야 합니다. 이 일은 백성과 제사장의 협력으로 이뤄집니다. 백성들은 정결한 기름을 가져오고 제사장은 그 기름을 성소의 불이 꺼지지 않도록 관리합니다. 빛이신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일은 합력하여 이뤄집니다. 그리고 교회를 세우는 일도 사역자와 성도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