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놓고 후회할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 글쓴이/봉민근 뒤로 물러서는 것은 지는 것이다. 세상과 적당히 타협한다는 것은 타락하는 것이다. 믿음에는 뒤로 물러 서거나 타협이 있을 수가 없다. 형편에 따라 적당히 처신하는 것은 믿음이 아니다. 순교자 정신은 진리 앞에서 굴하지 않는 것이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부인했던 것처럼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팔고 후회하여 자살했던 것처럼 세상과 자신을 적당히 타협의 자리에 내어 주는 것은 믿음이 아니다. 믿음은 진리 앞에서 굴복하지 않는다. 죽으면 죽으리다 결사 각오로 임하지 않으면 자신을 사단에게 내어주게 되어 있다. 믿노라 하면서 이유를 대거나 변명하는 것은 옳지 않다. 그리스도인은 아니면 아니오 말할 수 있어야 하고 진리를 외면하고 적당히 너도 살고 나도 살자는 식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