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를 도장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질투는 스올 같이 잔인하며 불길 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아가서8:6) 하나님은 우리가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독생자를 내어주셔서 죽기까지 사랑하시고,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후에도 동일한 사랑으로 사랑하십니다. 그렇게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도 도장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같이 팔에 두라고 하십니다. 점점 도장이 서명으로 대체 되고 있지만 도장이든, 서명이든 결정적인 순간에는 가장 확실한 증거가 됩니다. 주님의 사랑을 도장처럼 마음에 품고, 팔에서 멀어지지 않게 관리하는 것처럼 그렇게 소중히 여기고, 만약 주님의 사랑을 우리의 몸에 찍는다면 지울 수 없게 마음에 찍고, 팔에 찍어서 지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