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창골산 봉서방

해놓고 후회할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

새벽지기1 2022. 11. 29. 07:12

해놓고 후회할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     

   
글쓴이/봉민근


뒤로 물러서는 것은 지는 것이다.
세상과 적당히 타협한다는 것은 타락하는 것이다.

믿음에는 뒤로 물러 서거나 타협이 있을 수가 없다.
형편에 따라 적당히 처신하는 것은 믿음이 아니다.

순교자 정신은 진리 앞에서 굴하지 않는 것이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부인했던 것처럼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팔고 후회하여 자살했던 것처럼
세상과 자신을 적당히 타협의 자리에 내어 주는 것은 믿음이 아니다.

믿음은 진리 앞에서 굴복하지 않는다.
죽으면 죽으리다 결사 각오로 임하지 않으면
자신을 사단에게 내어주게 되어 있다.

믿노라 하면서 이유를 대거나 변명하는 것은 옳지 않다.
그리스도인은 아니면 아니오 말할 수 있어야 하고
진리를 외면하고 적당히 너도 살고 나도 살자는 식의 상생은
주님을 배반하는 행위다.

믿음은 진리 앞에 목숨을 거는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한 번만 부인하였더라면 
기독교에 피의 역사는 없었을 것이다.

마귀는 괜찮다.
한 번뿐인데 너의 목숨을 보존하고 한 번만 무릎을 꿇고 내일을 기약하라고 유혹을 한다.

죄악과 타협하는 것은 신앙의 정조를 저버리고 마귀와 행음하는 것이다.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살리라 말씀하셨다.
믿음으로 살지 않는 것이 불신자요 죄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해놓고 후회할 일을 하지 말아야 한다.
세상에 살 때에는 후회를 하지 않으며 나의 뜻대로 살았을지라도
주님 앞에 서는 날 믿음으로 살지 못한 것은 반드시 후회하게 된다.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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