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내가 내 마음으로 깊이 생각하기를 내가 어떻게 하여야 내 마음을 지혜로 다스리면서 술로 내 육신을 즐겁게 할까 또 내가 어떻게 하여야 천하의 인생들이 그들의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어떤 것이 선한 일인지를 알아볼 때까지 내 어리석음을 꼭 붙잡아 둘까 하여"(전 2:1-11) 가진 자의 여유을 누구보다 잘 보여주고 있는 솔로몬입니다. 솔로몬은 즐거움을 누렸지만 헛된 것을 알았습니다. 쾌락과 즐거움은 아무 의미없음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솔로몬은 마음은 지혜로 행복하고 육신은 술로 행복할 수 있는지 시험합니다. 술이 주는 쾌락에 자신을 맡겨봅니다. 인류 역사에 술이 없던 시대가 없습니다. 그리스 신화의 가장 유명한 축제가 디오니소스 축제임이 그 증거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술과 함께 생각없이 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