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의 생각의 산물이다. 그러므로 모든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표상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할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날개를 가진 피조물들을 볼 때에 저절로 그들 속에서 하나님에 대한 비유적 표현을 발견하고 환호성을 올리는 것이 아니다. 다만 성경이 그렇게 말씀해 주고 계시며, 그런 표현에 익숙해진 것이고 모든 헌신적인 신자는 곧 이 이러한 비유가 자신의 마음을 감싸주며 정신을 풍요롭게 해 준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 속에서 우리는 이것을 아주 쉽게 이해한다. 병아리를 품고 있는 암탉은 하나님 사랑에 대한 비유이다. 그 비유는 모든 사람을 그 모습의 아름다움과 부드러움으로 감동시킨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