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날 아침입니다. 하나님께서 때를 정하시고 날을 주관하심이 신비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명을 주관하시고 오늘을 살아가게 하심이 신비입니다. 이 신비를 깨닫게 하시고 누리게 하심은 오직 은혜입니다. 이 은혜를 누리며 나눌 수 있는 오늘이 되길 소망합니다. 권사님! 감사합니다. 권사님과 짧은 문자를 주고받으면서 나를 돌아보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나의 연약한 믿음을 돌아보게 하심도 그리고 모든 것이 주님의 장중에서 있음을 깨닫게 하심도 주님의 사랑이요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권사님을 통하여 저에게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이제 제법? 육신의 나이도 들어가고 믿음의 연륜이 쌓여가고 있지만, 여전히 허물이 많고 연약하기에 말씀 앞에 서보려고 애를 써보지만 여전히 하나님의 현존 앞에 부끄러운 모습입니다. 이를 깨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