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삶의 무게는 일상아내요.

새벽지기1 2023. 8. 6. 20:54

한 차례의 소나기로는
달아오른 대지를 식히기에는
턱도 없나 봅니다.
다행히 밤이 되니 
폭염이 조금 수그러드네요.
이제 고개를 숙일 때가 오겠지요.
어쩌면 태풍 앞에
마지막 발버둥일 수도...
분명한 것은 조만간
새 계절이 온다는 사실이네요.

어떠한 상황이라도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일상이
예배가 되길 소망하는 
특권을 가진 자들이기에
소망의 끈을 놓지 않고
오늘을 살아가게 됩니다.

분명 소망의 하나님께서

우리의 연약함을 긍휼히 여기시고

믿음의 순례길을 살아내게 

하시길 소망하게 됩니다.

분명 이 모양 저모양의
삶의 무게는 여전한가 봅니다.
그 무게를 감당할 힘을 주신다는
믿음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네요.
돌아보니 그 은혜는 늘
우리 곁에 숨어있었네요.
삶의 연륜 만큼 
믿음이 성숙하게 되면
얼마나 감사하살까요?

방형으로부터 소식을 들었습니니다.
여전히 바쁜 일정이네요.
통증과 염증관리가 잘 되고 
있다하니 감사하네요.
성령 하나님께서 그 심령  가운데
강권적인 구원의 역사를 이루시길
간절히 기도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기쁨이요
믿음의 가족들의 소원이기에
하나님께서 친히 구원의 역사를
이루시고 친히 영광을 받으시길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식사는 거르지 않으시지요?
하나님께서 감당할 힘을 주시고
믿음의 간구를 외면하지
않으시라 믿고 위해 기도합니다.

화요일에 찾아뵈려 합니다.
부디 순간마다 주님의 말씀으로
힘을 얻으시며 기도의 권능으로
이 어려운 시기를 이기시길 간구합니다.
평안한 시간 되시길!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