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지나는 잘 지내고 있지요!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오늘이라는 날을 선물하셨네요. 단순히 어제의 내일이 아니네요.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에 누릴 수 있는 유일한 날이네요.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졌으니 우리는 감사함으로 누려야겠습니다. 지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지나에게 날마다 자비를 베푸시고 믿음을 주심이 어찌 그리 감사한지요! 귀한 믿음의 부모님 아래 태어나게 하시고 여기까지 지내게 하셨네요. 비록 그 믿음의 여정이 때론 광야 같고 풍랑 이는 바다 같지만 늘 주님께서 사랑으로 함께하셨네요. 지금 여기서 그 은혜를 누리며 나누는 아름다운 믿음의 여정 되길 소망하며 위하여 기도합니다. 예쁜 지나는 지금 어디에 있나요? 부모님과 함께 있나요? 지나가 머무는 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