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새벽지기1 2024. 1. 26. 06:58

우리를 사랑하시되
세상 끝까지 사랑하시며
우리를 위해 목숨까지
내어놓으신 주님!
이 시간 그 사랑을 찬양합니다.
주님만이 우리 모두의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십니다.

이 아침에 기도하옵기는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방무창형제의 천국환송잔치가
순조롭게 진행되길 원합니다.
죽음을 이기신 그 능력이
이 시간 모든 이에게
임하게 하시옵소서!

무엇보다도 별리의 슬픔 가운데
고통하는 가족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옵소서!
주님만이 그들의 위로가 되고
소망이 되심을 믿사오니
믿음에 믿음을 더하시옵소서!
그들의 마음 가운데
주님만이 주실 수 있는
참 평안을 베푸시옵소서!
부활의 소망 가운데
다시 만날 그날을 소망하며
지금의 슬픔을 이기게 하시옵소서!

잔치 가운데 아직
하나님을 모르는 이들이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시며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살아 역사하심을
목도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만이 참 생명의 주가 되시며
영원한 소망이 되심을
깨닫는 은총의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사모님과 건이를 지켜 보호하시며
주님께서 친히 그들의
선한 목자가 되심을 믿습니다.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믿음 있는 자로 견실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께 소망을 두며
늘 주님께서 베푸시는 풍성한
은혜를 누리게 하시옵소서!
육신적으로도 강건하게 하시오며
이후의 모든 일상 가운데
힘과 지혜를 주시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주의 지팡이로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