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그래도 감사합니다.

새벽지기1 2024. 2. 12. 06:18

설이네요.
명절이지만
에전의 명절은 아닙니다.

어머님이 그립고
고향도 그립고
친구들도 그립네요.
따뜻한 품이 그립고
기댈 언덕도 그립고
좋은 추억도 그립습니다.

그래도 감사합니다.
여기까지 왔으니 은혜입니다.
지나온 세월 속에
감추인 보배가 많습니다.
감사함으로 돌아보며
이어지는 일상을
소망 가운데 살아내야겠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여
마음 깊은 곳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과 평안이 차고 넘치며
오늘이리 일컫는 날을
감사함으로 살아내시리라 믿습니다.

가족과 진지와
믿음의 벗들과 함께하시는
설명절이 되시길!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