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요일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요한일서4:18) 그리스도인에게는 소위 "좋은 두려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인 '거룩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두려움 말고 나쁜 두려움, 떨게하는 두려움, 낙심하게 하는 두려움, 쓰러뜨리려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두려움은 분명한 두려움의 실체가 있는 두려움에서부터 어디로부터 오는지, 무엇 때문인지 알 수도 없고, 두려움의 실체도 뚜렷하지 않은 두려움까지, 두려움은 우리의 가까이에 있고, 언제 어떻게 엄습해 올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은 이런 두려움 자체가 없을 수도 있고, 모든 두려움을 내쫓을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