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환경보호(신20:19-20) 본문은 전쟁시에 지켜야 할 사항 중 수목을 보호하고 작벌하지 말라는 명령이다. 이것은 특별히 어떤 성읍과의 전쟁이 장기화 될 때에 일어날 수 있는 무분별함 파괴를 삼가라는 것으로, 가나안 땅은 수목은 백성들에게 여러 자원을 제공할 중요한 자산이었기 때문이다. 이는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크다하겠다. 즉 자연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고 쾌적함과 평안을 주는 하나님의 일반 은총적 선물이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환경보호는 교회(기독교)의 또 다른 사명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