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모든 것은 영원히 있을 것이라 그 위에 더 할 수도 없고 그것에서 덜 할 수도 없나니 하나님이 이같이 행하심은 사람들이 그의 앞에서 경외하게 하려 하심인 줄을 내가 알았도다"(단 3:14-15) 솔로몬은 인생 가운데 일어난 일에 대한 자신이 깨딸았던 것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이것이 자신의 생각임을 솔로몬을 통하여 알려주십니다. 솔로몬이 깨달은 내용은 여덟가지입니다. 첫째. 이 땅에 존재하는 시간의 의미를 알았다고 합니다. 범사에 때가 있고 만사에 기한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일상의 시간을 의미하는 것이지, 도덕적 의미를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1-8). 둘째, 나를 볼 때는 하는 일들이 유익이 없지만 하나님을 알 때 유익이 있음을 알았습니다. 변화무쌍한 삶을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