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창골산 봉서방

하나님의 뜻대로를 외치며 사는 인생

새벽지기1 2022. 12. 3. 07:12

하나님의 뜻대로를 외치며 사는 인생 


글쓴이/ 봉민근

세상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자.
인간이 역사를 바꿀 수는 없다.
하나님이 역사의 주인이시기 때문이다.

악한 것들은 심판을 받고 소멸되며
하나님의 선한 역사는 믿는 자들을 통하여 계보를 잇는다.

악이 득세하여도 그것은 길지 못하며
선한 것은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그 길을 열어간다.

내가 역사를 만들려 하지 말고 하나님께 맡겨라.
믿음이란 하나님의 뜻이 나를 통하여 이루어지도록
쓰임 받고 사는 것이다.

슬픔도 고통도 괴로우나 그것은 잠시 잠깐이요
세상의 부귀영화 쾌락도 잠깐이다.

날마다 하나님의 뜻대로를 가슴 속 깊이 외쳐라.
우리의 기도제목은 언제나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여야 한다.

내가 하려 하지 마라.
주께서 허락한 것만 내가 할 수 있다.

아브라함이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가나안에 갔듯이
바울이 성령에 이끌려 소아시아에 가서 복음을 전했듯이
주의 일은 인도함을 받은 대로 하는 것이다.

주의 영에 이끌려 멋지게 전도하던 빌립을 보라.
내가 하려고 하면 성공의 보장은 없다.
하나님만이 나의 갈길을 아신다.

세상을 더 이상 복잡하게 살지 말자.
힘들게 걱정하고 염려하며 살지 말자.
오직 주님 뜻대로 살아서 주님의 뜻을 이루며 사는 자가 되자.

하나님의 뜻대로를 외치며 사는 인생이 가장 멋진 인생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