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새벽종소리

사탄의 올무에 걸려드는 사람은

새벽지기1 2022. 12. 3. 07:14

사탄의 올무에 걸려드는 사람은

 

스캇 펙 박사는 그의 책 ‘거짓의 사람들’에서

“무지’와 ‘게으름’을 최대 죄악으로 꼽는다.

‘무지 중 최고의 무지는 하나님이 누구인지 모르는 ‘영적 무지’이다.

또한 게으름은 최선을 다하지 않고 적당히 넘어가려는 태도이다.

성공을 위해서는 정직과 성실로 열심히 노력해야 하는데, 그러기가 싫은 것이다.

그래서 종교행위로 액운은 피하고 행운을 얻으려고만 한다.

그런 마음으로 사는 사람들은 반드시 사탄의 올무에 걸려든다.

그런 사람들은 사탄의 조종을 받는 ‘거짓의 사람들’이 될 가능성이 너무나 크다.”

-신우인 목사의 ‘버린 옛 생각, 달라진 인생’에서-

 

기독교는 종교가 아닙니다.

종교란, 땅의 존재가 종교행위를 통하여

신으로부터 복을 받으려는 모든 시도를 말합니다.

기독교는,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사람들에게 알려 영적 무지로부터 벗어나게 하고,

종교행위로 포장된 영적 게으름을 폭로하고,

영이신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당당하게, 단단하게, 담담하게 살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복만 받고 액운을 피하려는 욕심으로 예수를 믿지 마십시오.

사탄의 조종을 받는 거짓의 사람이 되지 않으시려면.